24.1.31일부터는 서민·무주택자의 주요 주거금융상품인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개시된다. 디지털 전환과 경쟁 촉진으로 이자 부담 경감: 대환대출 인프라의 도입 및 활용 우리나라 금융당국은 디지털 전환과 경쟁 촉진을 통해 국민들의 대출 이자 부담을 경감시키는 방안을 도입하였습니다. 대환대출 인프라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이를 실현하고자 하는데,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대환대출 인프라의 도입 2023년 5월 31일, 금융당국은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를 구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2023년부터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2024년부터는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제 서민·무주택자의 주요 주거금융상품인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도 운영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