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새로운 교통수단 똑버스로 더 편리한 이동을 경험하세요!

신개념 대중교통수단 똑 버스. 1일부터 이천 관고동 등 11개 동에서 운행 개시

○ 1주일 시범 운행 후 12. 8.(금)부터 차량 12대로 정식 운행 실시

○  장호원읍ㆍ율면은 차량 8대로 12. 20(수)부터 운행 예정

○ 23년 12월 중 파주 탄현ㆍ광탄 지역 똑버스 신규 도입 계획

경기도, 12월 1일부터 똑버스 이천에서 운행 개시

 

이천에서 만나는 신개념 교통수단 똑버스, 미래의 대중교통을 경험하다

● 이천 관고동 등에서 똑버스가 단계적으로 운행을 개시 이천 시내의 관고동 등 11개 동,

장호원읍 및 율면에서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탑승해 원하는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는 신개념 교통수단 똑버스가 단계적으로 운행을 개시합니다.

경기도와 경기교통공사는 12월 1일부터 이천 시내권에서 똑버스 시범 운행을 진행한 뒤 8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하며,

장호원읍과 율면은 12월 20일부터 운행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똑버스는 고정된 노선과 정해진 운행 계획표 없이 승객의 호출에 대응해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맞춤형 대중교통수단이며, 경기교통공사에서 운영하는 통합교통플랫폼 똑타 앱을 통해 호출과 결제가 가능합니다.

 

경기도

 

●  신도시나 교통 취약지역의 이동 문제 해결

신도시나 교통 취약지역에서 고정된 노선과 정해진 운행 계획표 없이 승객의 호출에 대응해 탄력적으로

승객을 수송하는 똑버스는, 기존의 대중교통수단이 제공하지 못했던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신도시나 교통 취약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 있어서의 불편함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   AI를 활용한 최적의 이동 경로 제공

똑버스는 기존 버스와 달리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승객들의 수요에 맞춰

실시간으로 최적의 이동 경로를 만들어 운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승객이 가고자 하는 출발지와 도착지를 앱에 입력하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운행 중인 똑버스 차량을

기준으로 노선이나 승차지점, 승․하차 시간을 실시간으로 안내하며,

같은 시간대에 경로가 유사한 승객이 예약하면 자동으로 우회 노선을 생성해 합승하는 식으로 운행됩니다.

●  똑버스 확대 도입 계획

현재까지 10개 시군에서 107대의 똑버스를 운행 중이며, 누적 총 이용객은 약 120만 명에 이릅니다.

이천에 이어 12월 중에는 파주 탄현·광탄 등 지역에서 똑버스를 신규 도입할 계획입니다.

파주는 2021년 12월부터 운정·교하에서 똑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이용수요 증가에 따라 올해 10월에는 5대를 추가로 도입하였습니다.

●  경기도와 경기교통공사의 노력

엄기만 경기도 광역교통정책과장은 이천 똑버스 운행으로 교통 기반 시설 개선과 도민의 이동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똑버스를 도내 여러 지역으로 확대해 도민이 더욱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똑버스가 신교통수단으로 각광받는 만큼 이천역,

이천종합터미널 등 지역 거점 연계로 시민들의 교통 편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민들께 1시간의 여유를 드릴 수 있도록 똑버스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 불편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천에서 만나는 신개념 교통수단 똑버스는 미래의 대중교통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이천 뿐 아니라 도내 여러 지역에서도 똑버스를 만나볼 수 있도록 경기도와 경기교통공사의 노력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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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2월 1일부터 똑버스 이천에서 운행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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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