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은 은행권이 지난 11월 20일과 27일 ｢금융위·원-금융지주회사 간담회｣ 및
｢금융위·원-은행장 간담회｣를 통해 자영업자ㆍ소상공인 이자부담 경감을 위한 공동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키로 한데
따른 후속조치로, 11월 하순부터 은행권 TF를 통해 신속한 논의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마련되었다.
ㅇ 은행권은 자영업자ㆍ소상공인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2조 원+α 지원 발표
ㅇ 개인사업자 약 187만 명에게 1.6조 원(인당 평균 85만 원)을 이자환급(캐시백)하고, 기타 취약계층을 위해 0.4조 원을 지원
ㅇ 24.2월부터 이자환급을 개시하여 3월까지 최대한 집행
ㅇ 은행연합회는 향후 매분기 집행실적을 취합ㆍ점검해 발표
은행권, 2조 원+α 규모의 민생금융지원방안 발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빛나는 희망의 메시지
● 은행연합회장과 20개 사원은행 은행장들, 국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간담회 개최
은행연합회장 조용병과 20개 사원은행 은행장들은 2023년 12월 21일,
금융위원장 김주현과 금융감독원장 이복현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은행회관 14층 중회의실에서 08:00부터 09:00까지 진행되었다.
이번 간담회에서 은행권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위한 2조 원+α 규모의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을 발표하였다.
이는 은행권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고용과 소비를 촉진하고, 민생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체감 가능한 지원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은 은행권이 지난 11월 20일과 27일에 개최한 금융위·원-금융지주회사 간담회 및
금융위·원-은행장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마련되었다.
이 방안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은행권의 건전성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금리 부담을 직접적으로 낮춰줄 수 있는 체감 가능한 지원 방안을 제시한다.
● 2조 원+α 규모의 지원: 은행권의 상생금융 활동, 역대 최대 규모
이번 방안은 국내 20개 모든 은행의 참여를 통해 2조 원+α의 규모로 추진된다.
국내 은행 중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을 제외한 18개 은행이 최소 2조 원을 당기순이익 기준으로 배분하여 분담하며,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은 정책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추가적 지원을 제공한다.
이 금액은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취약 계층과 취약 계층 지원 기관 등에 대한 지원 비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 공통 프로그램과 자율 프로그램: 투 트랙 방식으로 추진
이번 민생금융지원방안은 공통 프로그램과 자율 프로그램의 두 가지 트랙으로 추진된다.
공통 프로그램은 은행권이 2023년 12월 20일 기준으로 개인사업자 대출을 보유한 차주를 대상으로 이자 환급을 시행한다. 반면, 자율 프로그램은 은행권이 이자 환급 이외의 방식으로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지원한다.
● 신속한 지원을 위한 세부 집행계획 수립
은행권은 본 방안 발표 이후 빠른 시일 내에 은행별 세부 집행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공통 프로그램의 경우 2024년 1월 중순까지 은행별 집행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2월부터 이자환급 지원을 개시하여 3월까지 최대한 집행함으로써 지원의 체감도를 높일 예정이다.
자율 프로그램의 경우에도 2024년 1분기 중 은행별 집행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연내 속도감 있게 집행할 계획이다.
이렇게 은행권이 2조 원+α 규모의 민생금융지원방안을 통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는 우리 사회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큰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은행권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민생경제를 지원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 ↓ ↓ ↓ ↓ ↓ ↓ ↓ ↓ ↓ ↓
보도자료 - 위원회 소식 - 알림마당 - 금융위원회
□ 조용병 은행연합회장과 20개 사원은행 은행장들은 ’23.12.21.(목)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고, 자영업자ㆍ소상공인 등을 위한 2조원+α 규모의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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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금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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