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금융과 고용이 동행을 시작합니다.

1월 24일(수),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고용지원제도 상담이 이루어지는 고용복지+센터와 정책서민금융과 채무조정 상담이 이루어지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함께 있는 경기도 하남을 방문하였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작년 3월 소액생계비대출 지원과 함께 취업지원, 복지연계 등 복합상담을 진행하면서 서민금융 정책 패러다임이 경제적 자활지원으로 전환될 시점이라는 것을 확인하였고, 고용노동부와 계속적인 협력을 통해 금융과 고용의 복합지원 방안을 차질 없이 시행하고 발전시켜 나가 정부가 서민·취약계층 자활의 엑셀러레이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그간 일자리에 대한 국민의 눈높이에 부응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협업을 다각적으로 추진하여 왔다고 하면서, 부처 간 업무협약식을 계기로 금융 취약계층의 일을 통한 자립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금융위원회와 협업하고 현장과 소통하면서 국민분들께서 원하시는 답을 정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고용지원제도

고용복지+센터에서도 소액생계비대출을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금융과 고용의 통합 지원, 새로운 복합지원 방안의 도입

① 복합지원 방안

 

도입의 배경 금융과 고용의 복합지원 방안이 도입됩니다.

이제 고용지원제도와 금융지원제도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립니다.

그간 금융과 고용이라는 두 축이 별개로 운영되어 왔지만, 이제는 두 분야가 통합되어 서민·취약계층에게 한층 더 효율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② 복합지원 방안의 주요 내용

 

이번 복합지원 방안의 주요 내용은 금융·고용 복합지원 방안입니다.

금융위원회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준비한 이 방안은 서민금융진흥원의 정책서민금융이나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또는 이용 중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맞춤형 고용지원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③ 복합지원 방안의 핵심 포인트

 

이번 복합지원 방안의 핵심은 고용연계 지원대상 확대, 온·오프라인 모두 연계체계 구축, 연계 고용지원제도 대폭 확대, 그리고 금융·고용 환류시스템 도입입니다.

이를 통해 금융과 고용이라는 두 분야가 서로 환류하며, 서민·취약계층에게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게 됩니다.

 

④ 복합지원 방안의 향후 전망

 

이번 복합지원 방안의 도입을 통해, 금융과 고용의 통합 지원이 현장에 잘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발전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또한, 서민·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범정부 협업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며, 서민금융 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나갈 계획입니다.

 

마치며 금융과 고용의 복합지원 방안 도입은 서민·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제 금융과 고용의 복합지원을 통해, 서민·취약계층이 보다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로써 금융과 고용의 통합 지원이 새로운 복합지원 방안으로서 서민·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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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노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