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해양치유센터 완도에 문 연다

○ 2027년까지 태안, 울진 등 총 5개 거점에 해양치유센터 구축 예정

“지친 몸과 마음, 바다로 치유하세요"

국내 최초 완도 해양치유센터의 개관,해양치유산업의 새로운 도약

● 해양치유란?

 

해양치유센터

 

 

해양치유란 갯벌, 소금, 해조류, 바다경관 등 해양치유자원을 활용한 각종 요법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활동입니다.

해수를 이용한 수중 재활 운동의 보행능력 개선 효과, 해변(바다모래) 운동의 근육강화 효과, 피트팩(퇴적물)의 무릎 관절염 통증 완화 효과 등의 효능이 입증되어 왔습니다.

● 해양치유산업의 성장 잠재력과 정부의 추진 계획

해양수산부는 해양치유산업을 성장 잠재력이 높은 해양 신산업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해양치유자원 효능 연구를 추진하였으며,

이후 해양치유자원의 관리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제정, 제1차 기본계획(2022~2026) 수립, 관련 인력 양성 등을 통해 관련

제도적 기반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왔습니다.

● 완도 해양치유센터의 개관과 서비스 소개

 

해양치유센터

 

 

완도 해양치유센터는 국내 최초로 개관하는 해양치유센터로, 수중운동, 해조류 거품테라피,

스톤테라피 등 16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개인별 건강상태를 측정하고, 맞춤형 전문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를 통해 해양치유의 효과성을 실증하며, 치유에 관심이 많은 국민들에게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해양치유산업의 미래 전망

해양수산부 조승환 장관은 첫 해양치유센터 개관을 시작으로 해양치유 프로그램 인증체계 마련,

해양치유사 국가자격제도 신설, 경찰·소방 등에 해양치유 프로그램 적극 제공,

사회보험복지제도 연계 추진 등 해양치유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형 해양치유 모델(K-Marine Healing)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해양치유산업의 성장과 발전이 기대됩니다.

 

 

★ 전남 완도(2023. 11. 24. 준공), 충남 태안(2024년 말 준공 예정),

    경북 울진 및 경남 고성(2025년 말 준공 예정), 제주(2024년 착수 예정)

 

자세한 내용    ↓ ↓ ↓ ↓ ↓ ↓ ↓ ↓ ↓ ↓

 

보도자료 “지친 몸과 마음, 바다로 치유하세요” 국내 최초 해양치유센터 완도에 문 연다 해양수산부 (mo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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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