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낮 시간대를 벗어나, 시민들의 심야 이동을 지원하는 간선기능 자율주행버스 최초 운행
○ 정역~동대문역 중앙버스전용차로 구간 9.8km를 23:30부터 다음날 05:10분까지 운행
○ 통카드만 있으면 4일(월) 심야부터 무료 이용 안정화 거쳐 24년 상반기 유료화 예정
○ 외곽~부도심~도심을 연결하는 장거리 자율주행버스 운행 등 대중교통정착 가속화
서울시, 세계최초 심야 자율주행버스 12월 4일 운행 시작
합정~신촌~동대문까지 도심 누빈다
서울시, 세계 최초 심야 자율주행버스 운행 시작. 도시의 심야 이동 문제 해결
● 세계 최초, 심야 자율주행버스의 등장
서울시가 세계 최초로 심야 자율주행버스를 정기 운행한다는 소식입니다.
이는 늦은 귀갓길이나 이른 출근길, 심지어 생업을 위한 심야 이동까지
자율주행 기술로 편리하게 할 수 있다는 기대를 줍니다.
대중교통 기능을 수행하는 심야 전용 자율주행버스의 정기 운행은 세계 최초로,
앞으로도 이와 같은 기술의 발전과 확산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 심야 자율주행버스 운행 구간과 시간
서울시의 심야 자율주행버스는 합정역에서 동대문역까지 중앙버스전용차로 구간을 주행하며,
운행 요일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만 운행합니다.
늦은 밤 11:30분에 운행을 시작하여 다음날 05:10분에 종료하며,
합정역과 동대문역에서 70분 간격으로 순환 운행하는 구조입니다.
● 심야 자율주행버스 이용 방법
심야 자율주행버스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교통카드로 이용이 가능하며, 당분간 무료로 운행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무료이긴 하지만 반드시 교통카드 태그가 필요하며, 이는 환승할인이 연계되기 때문입니다.
안정화 과정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는 유료로 전환할 계획이며,
요금은 서울시 자율차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할 예정입니다.
● 안전성 확보를 위한 대책
서울시는 심야 자율주행버스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다양한 안전 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이에는 중앙버스전용차로 구간의 교통신호개방 인프라 설치,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한 안전운행 검증,
전 좌석 안전벨트 설치, 입석금지, 특별안전요원 추가 탑승 등이 포함됩니다.
● 서울시의 앞선 노력과 계획
서울시는 금번 심야 자율주행버스의 운행을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운 자율주행기반 미래 모빌리티 도시의 꿈을 현실로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서울시의 심야 자율주행버스는 도시의 심야 이동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같은 기술의 발전과 확산은 우리의 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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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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