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 바우처 예산 3배 증가
○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2배 확대
○ 올해 0세 양육가정 부모급여 100만원
○ 분유·기저귀 지원금도 인상
2024년, 서민의 삶을 위한 정부의 민생 경제 대책
● 에너지 바우처로 겨울철 난방비 부담 경감
겨울철에 가장 큰 부담이 난방비라는 것, 그것은 우리 모두의 공감대일 것입니다.
특히 대전의 한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최 모 씨처럼 난방비 부담으로 인하여 전기장판에 의존하며 겨울을 보내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최 모 씨처럼 에너지바우처 대상에 포함되면서 난방비 부담이 줄어들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에너지 바우처를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제공하기 위해 예산을 지난해보다
약 3.6배 증액하여 6856억 원으로 확대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가장 추운 겨울철에도 안정적인 난방을 이용하며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식비 부담 줄이기 위한 대학생 식비 지원 확대
고물가 시대에 대학생들의 생활비 부담은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식비는 대학생들의 가장 큰 부담 중 하나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통해 대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들에게 1000원에 양질의 아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대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올해 450만 명분의 대학생에게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과 예산을 확대하였습니다.
● 출산·양육 부담 덜기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
출산과 양육은 가정의 큰 부담 중 하나입니다.
특히 복합적인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이러한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출산·양육 부담을 덜어주고자 합니다.
예를 들어, 지난해 인공수정으로 쌍둥이를 출산한 40대 한 모 씨처럼 늦은 출산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는 자녀 한 명당 70만 원씩 총 140만 원의 부모급여를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이달부터는 둘째 아이부터 첫 만남이용권 바우처 지원금이 300만 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취약 양육가정에 대한 분유 및 기저귀 지원금도 각각 월 1만 원씩 증가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정부는 물가와 민생경제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에너지 바우처, 대학생 식비 지원, 출산·양육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계속되어 서민들의 삶이 더욱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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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대한민국 정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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