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30분 시대!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에 134조원 투입

 

○ GTX-A 최초 개통, D·E·F 노선 임기 내 예타. 윤석열 정부 2기 GTX 본격화

○  방에도 광역급행철도(x-TX) 도입 등 교통격차 해소

○  2층 광역버스 늘리고, 좌석 예약제 수도권 전역 확대

○ 연내 철도 지하화 선도사업 선정 지하 고속도로 사업도 속도 높인다

□  정부는 1월 25일(목)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대통령 주재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를 개최하고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한다.

□ 이번 민생 토론회에는 출퇴근 직장인, 지자체 공무원 및 지역 주민,

   도시·교통 분야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국민이 참여하여 ‘국민이 바라는 교통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 정부는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출퇴근 30분 시대 실현과 교통격차 해소를 위해 다음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속도 혁신: 전국 GTX 시대를 통한 초연결 광역경제생활권 실현

2024년에는 GTX(Great Train eXpress) 사업의 첫 구간, A노선 수서~동탄 구간이 3월에 개통될 예정이며, 이어서 운정~서울역 구간도 연내에 개통한다.

이를 통해 2028년까지 GTX 사업이 순차적으로 완료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B·C 노선도 연초부터 착공하여 2030년과 2028년에 각각 개통될 예정이다.

더 나아가, A·B·C 기존 노선을 연장하고, D·E·F 신규 노선을 신설함으로써 2기 GTX 시대를 빠르게 준비하고 있다.

A·B·C 노선의 연장에 대해서는 지자체 비용 부담 방식 협의와 예비타당성조사 등의 절차를 진행하며, 신규 D·E·F 노선은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전체 노선을 함께 반영하여 속도감 있는 사업을 위해 구간별로 개통을 추진한다.

●  주거환경 혁신: 신도시 교통 문제 해결을 통한 삶의 질 제고

신도시에서 교통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에 대해 권역별 맞춤형 대책을 추진한다.

김포골드라인 단기 혼잡완화 대책을 시작으로 주민의 출퇴근 불편 해소를 위해 주요 권역별로 광역버스 도입 확대, 전용차로 도입 등을 내용으로 하는 출퇴근 교통 대책을 마련한다.

또한, 2층 전기버스 및 광역 DRT(Demand Responsive Transit) 확대, 급행버스 도입, 좌석 예약제 수도권 전역 확대 등으로 광역버스 이용 편의도 지속적으로 제고할 계획이다.

●  공간 혁신: 철도·도로 지하화를 통한 도시 공간 재구조화

철도 지하화를 위한 「철도지하화특별법」 시행에 따라 하위법령을 마련하고, 지하화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철도 지하화 추진 기반을 완비한다.

철도 지하화 사업의 성공 모델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지자체가 제안한 사업 중 계획 완결성이 높은 구간은 연내 선도사업으로 선정하여 종합계획 수립 전부터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고속도로 정체 문제의 개선을 위해 지하 고속도로 사업도 본격화한다.

특히, 수도권 제1순환(서창~김포, 민자), 경부(용인~서울), 경인(인천~서울)은 사업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여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착공을 추진한다.

 

결론적으로, 정부는 GTX 사업을 통해 속도 혁신을 도입하고, 신도시 교통 문제 해결을 통해 주거환경을 혁신하며, 철도·도로 지하화를 통해 도시 공간을 재구조화하는 등의 계획을 통해 2024년에는 더 빠르고, 편안한 수도권 광역경제생활권을 실현하려고 한다.

이러한 혁신적인 계획은 우리나라의 교통문제 해결과 도시 공간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자세한 내용  ↓ ↓ ↓ ↓ ↓ ↓ ↓ ↓ ↓ ↓

 

 

GTX-A 최초 개통, D·E·F 노선 임기 내 예타...윤석열 정부 ‘2기 GTX’ 본격화, 지방에도 광역급행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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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토부